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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황혜영, 두 아들 과거 영상 보며 울컥.."감정 롤러코스터인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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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황혜영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황혜영이 과거 영상 속 두 아들의 모습을 보고 울컥했다.

가수 황혜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네 어딨어 정용이 4살때인것 같은데 저때는 애미가 너무 힘이들어서 맘껏 예뻐해주지 못하고 지나간것만 같아 넘넘 후회되고 아쉬운 요즘 금방 지나간다 저때가 그립다던... 육아선배님들 말씀이 무슨말이었는지 너무나 절실히 느끼는 요즘이네요"라는 말로 두 아들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고 느낀 감정을 전했다.

이어 그는 "어제 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일하다 말고 조퇴시키고 선별진료소 가서 검사하고... 멘탈이 탈탈 털렸다가 오늘아침 음성문자 받고 다시 등교시킨후에야 찾아온 잠시의 여유시간 괜히 예전사진 뒤적이며 또 혼자 울컥울컥 날씨도 감정도 롤러코스터인 요즘입니다 #그냥그렇다구요 #비가오니까"라고 전했다.

공개한 과거 영상 속 황혜영은 두 아들의 귀여운 율동에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한편 황혜영은 그룹 투투 출신으로, 지난 2011년 11월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또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와 채널A 예능 '아빠본색' 등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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