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송혜교, 최희서 신작 응원..가족 된 우정 응원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송혜교가 최희서를 응원했다.

배우 송혜교는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화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포스터를 게재했다.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은 서로 다른 마음의 상처를 가진 일본과 한국의 가족이 서울에서 우연처럼 만나, 운명 같은 여정을 떠나는 힐링 미라클 드라마.

무엇보다 송혜교와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같이 연기 호흡을 맞춘 최희서의 신작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최희서는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혜교 언니뿐만 아니라 효주 언니, 주헌 오빠, 기용이, (윤)나무 오빠 여섯명이 거의 가족이 됐다"며 "저희의 그런 관계가 방송에서도 분명히 빛을 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실제 배우들끼리 서로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보여질 것 같아서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한 바 있다.

한편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다. 송혜교를 비롯해 장기용, 최희서, 김주헌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