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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나비, 71kg 인증 후 다이어트 근황..살이 너무 많이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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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나비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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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나비가 다이어트 후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28일 가수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실내에서 원피스를 입은 채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71kg 이라고 몸무게를 밝힌 후 다이어트를 선언한 그녀는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1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5월 득남했다.

또 나비는 현재 MBC 표준FM '주말엔 나비인가봐' 진행을 맡고 있으며 최근 다이어트를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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