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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션♥이 찍어줬나?" 정혜영, 아무나 소화못하는 핑크슈트입고 '수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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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가수 션의 아내이자 배우 정혜영이 남다른 아우라로 근황을 전했다.

27일, 정혜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혜영은 촬영에 입하고 있는 모습. 특히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핑크색 슈트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낸 정혜영이다.

팬들은 "아니 어떻게 저런 옷이 어울리나, 내가 입으면 촌스러울 듯", "대박 션이 사진 찍어준 건가? 껌딱지 부부 인증인가요', "우아함이 처럴 넘친다"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노하음, 노하랑, 노하율, 노하엘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꾸준히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션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7번째 결혼 기념일을 맞이해 리마인드 웨딩 화보와 함께 달달한 애정이 듬뿍 담긴 메시지를 공개헤 부러움을 안긴 바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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