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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동국 아들 시안, 축구선수 꿈이지만 골프신동 "첫버디에 날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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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동국 아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구선수가 꿈이라는 시안이는 하루가 다르게 골프실력만 늘고있는듯요"라고 전했다.

이어 "엄마도 못하는 버디를 하고 좋아서 날뛰는 중이에요, 시안이최고 #생애첫버디 #골프왕 #골프신동"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생애 첫 바디를 하고 기뻐하고 있는 시안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시안이는 아빠의 운동 DNA를 물려받은 듯 골프에도 소질을 보여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국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시즌2'에 새롭게 코치로 합류했다. '뭉쳐야 찬다 시즌2'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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