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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기태영♥'유진, 훌쩍 큰 두 딸과 놀이공원 "팝콘강매..비싸도 1개씩 사줘야 평화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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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유진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두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26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로로자매 #팝콘강매 비싸지만...각 1개씩 사줘야 평화로운...ㅋ 작은 사이즈도 만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놀이공원을 찾은 유진 기태영 부부의 두 딸 로희, 로린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자매는 도넛모양의 커다란 팝콘 통을 목에 걸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로희의 훌쩍 큰 키가 돋보인다. 엄마아빠의 미모를 쏙 빼닮은 아이들은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또 최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열연했으며 남편 기태영과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신 편스토랑'에도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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