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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욱' 벤, 러블리 종결자..신난 모습마저 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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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벤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벤이 귀여운 미모를 자랑했다.

26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발랄한 사진을 게재했다. 벤은 사진과 함께 "왜 신났는지 아시는 분"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벤은 셔츠를 입고 부츠를 매치해 가을 룩을 연출했다. 벤은 작은 체구로 귀여움을 자아낸다.

또 벤은 발랄한 포즈를 취하며 신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벤의 러블리한 모습이 설레게 한다.

한편 벤은 2010년 그룹 '베베 미뇽'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열애중', '180도', '오늘은 가지마' 등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또한 벤은 지난 2020년 W재단 이사장 이욱과 혼인신고를 먼저 마친 후 지난 6월 5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또한 컴백을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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