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오지호♥' 은보아, 아플때 간호해주는 큰딸에 감동 "딸밖에 없구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하수정 기자]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가 세심하게 챙겨주는 딸에게 감동했다.

은보아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 아푸다고..머리에 물수건 올려주는 오션이~~ 딸밖에 없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은보아가 컨디션 난조로 인해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은보아는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고백했고, 이런 가운데 첫째 딸이 엄마 아프다고 머리에 물수건을 올려줬다며 "딸밖에 없구만"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어린 딸의 기특한 면모를 언급하면서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은보아는 2014년 배우 오지호와 결혼했고,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은보아 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