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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문재완♥이지혜, 주말 육아일상 "40대 엄마 아빠의 공통점, 맨날 자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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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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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인스타



이지혜가 딸 태리 양과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가수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0대 엄마 아빠의 공통점. 맨날 자라고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일 좋아하는 놀이 병원놀이. 단 환자는 엄마 아빠가 ㅋㅋ#주말풍경 #행복한우리집 #엄마아빠는맨날자라고해 #집보다밖이낫다 #외출강추 #병원놀이 #아빠떡실신 #아빠는부가세기간 #엄마는배불뚝이 #첩첩산중"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지혜와 딸이 병원놀이를 하고 있다. 똑소리 나는 태리 양의 상황극이 랜선 이모, 삼촌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이지혜는 현재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또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가족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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