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강수정 "학교 오픈 데이, 큰 기대 없이 갔는데..뭔가 하긴 하는구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강수정 인스타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학부모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오후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 학교 오픈 데이. 안가도 될 것 같아서 신청 안하고 있었는데 아들이 꼭 가서 보여줄 것이 있다고 해서 급결정. 큰 기대 없이 갔는데 아이의 학교 생활을 옅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학교에서 그냥 낙서만 하고 놀고 오는 줄 알았는데 뭔가 하긴 하는구나"라고 적었다.

이어 "그나저나 아이가 아빠에게 반에서 가꾸는 작은 텃밭을 보여주며 뿌듯해 하는데 왜 잎 하나가 없니… 부실한 가든에 화초사랑 남편이 마음 아파함. ㅎㅎ #만7살에2학년 #쑥쑥자라는너의모습정말하루하루가소중해 #하루종일바빴던어제"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학교 오픈 데이에 아들의 학교를 직접 방문한 강수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열심히 수업을 듣고 있는 강수정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서 지내고 있으며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