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가수 지누(지누션)의 아내인 임사라 변호사가 출산 후 소중한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있다.
임사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요일 금요일 오후는 나만을 위한 시간. 발레 레슨 받고 스파도 하고 네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휘리릭. 그래도 중간중간 울 아들 생각나고 보고싶음 #아들바보 #취미발레 #육아탈출"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임사라가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갖는 럭셔리한 공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오름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이기도 한 임사라는 지누와 지난 3월 결혼했고 8월 출산했다. 득남 후 출산휴가 없이 열 일 중인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지누는 1971년 생으로 올해 51세. 지천명을 넘겨 늦둥이 아들을 본 그에게 팬들의 응원과 축하가 쇄도했다.
/nyc@osen.co.kr
[사진] 임사라 인스타그램(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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