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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필모♥'서수연, 아들 담호 모자 쓰면 나가는 줄 알고 좋아해..간절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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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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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 인스타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일상을 전했다.

20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자 쓰면 외출하는 줄 알고 모자 엄청 좋아하는… #모자와 마스크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는 모자를 쓰고 신난 모습이다. 외출하고 싶어하는 담호의 간절한 눈빛이 귀여움을 더한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또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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