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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맹승지, 갈수록 어려지는 것 같아..금발머리로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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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맹승지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우먼 맹승지가 귀여운 미모를 자랑했다.

20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맹승지는 사진과 함께 별다른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

사진 속 맹승지는 편안해보이는 룩으로 수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맹승지는 브이를 하며 내추럴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 맹승지는 금발머리로 인형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맹승지의 미모가 물올랐다.

한편 맹승지는 지난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그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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