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짧았던 인연 잊지 않고’ 아이유, 아역배우 민서로부터 그림 선물 [스타★샷]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역배우 김민서가 가수 아이유에게 직접 그린 앨범 이미지를 선물했다.

20일 김민서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아이유 님, 이번 앨범도 대박 나시길 바래요. 민서 씨는 매일매일 스트로베리 문 듣는 중. 방에서 한동안 안 나오더니 이렇게 그렸다고 올려 달라네요. 좋은 자리에서 꼭 다시 만나고 싶은 예쁜 사람~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지내시길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서가 직접 그린 것으로 보이는 ‘스트로베리 문’ 티저 이미지가 담겨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앞서 아이유는 유튜브 채널 ODG의 ‘모르는 척 챌린지’를 통해 알게 된 김민서에게 서프라이즈 커피차를 보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김민서의 어머니는 “먼 이곳까지 짧았던 인연 잊지 않으시고 챙겨 주셔서 감동 그 이상의 뭔가가...민서는 또 감동의 눈물을 혼자 훔쳤다네요”라며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아이유는 지난 19일 새 디지털 싱글 ‘스트로베리 문’을 발매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ODG’ 영상 캡처, 김민서 인스타그램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