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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준희, 명품 입고 남편 앞 애교 폭발 "내가 더 예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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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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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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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가 명품을 입고 남편의 애정을 자랑해 화제다.

방송인 김준희는 19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즈희 신랑의 원픽은 그레이래요. 이 컬러 보자마자 ‘어우 이뻐!’ 하는 거 있죠 여보. 내가? 아님 코트가"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희가 야외에서 다양한 명품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화려한 패션 센스가 보는 이의 감탄사를 자아낸다.

한편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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