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지혜, 화이자 백신 접종…"맞아도 안 맞아도 무서워"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둘째를 임신 중인 방송인 이지혜가 코로나19 예방접종 소식을 전했다.

이지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산부도 백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의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 증명서가 담겼다. 둘째를 임신 중인 이지혜는 "맞아도 안 맞아도 무서우니까 저는 맞는 걸로"라며 화이자 백신 접종 소식을 전했다.

이에 사유리는 "잘했어 지혜야"라고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시험관 수술을 통해 둘째를 임신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