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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성시경, 팔 골절 후 근황 "몸 아프니 정신도 괴로워..조금씩 움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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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성시경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성시경이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성시경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21주년 축하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오랜만에 피드네요 미안합니당. 몸이 아프니까 정신도 괴롭네요 만사가 귀찮고 ㅜㅜ 그래도 3주가 지났구요 조금씩 움직일 수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성시경은 "너무 뻔한 말이지만 건강이 최곱니다 아시죠?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깜짝 놀랐어요 그쵸? 가을을 타고 싶은데 가을이 내리래요 너무 무겁다고..회복도 회복이지만 몸이 불어서 큰일이네 ㅋㅋ"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제 조금씩 움직일 수 있으니 열심히 걷기라도 시작해야겠어요. 거의 한달을 그냥 날렸네요. 조금씩 부지런해보겠습니다 재활 고고"라며 "#내강아지도아닌데 #두부야 #놀러와 #삼촌외롭다"고 마무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강아지와 스튜디오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는 성시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성시경은 현재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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