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방송인 김소영이 고된 육아로 바쁜 주말을 보냈다.
17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없이 아이와 주말 보내기. 직장 다니며 며칠 집에 못 들어가 보기도 하고, 열 몇 시간 촬영도 해보고 장사도 해보고 지금은 회사도 운영해 보지만 그중 가장 힘든 건 아기 보기다.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의 딸은 그림 그리기에 여념 없는 모습이다. 방바닥은 장난감들과 크레파스들로 발 디딜 틈 없이 어질러져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소영은 라면을 끓이고 있어 늦은 밤까지 육아로 고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편 없는 육아는 상상도 하기 싫다”, “육아가 제일 힘들다”, “육아하면 매콤한 라면이 먹고 싶은 것 같다”며 공감했다.
김소영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7년 MBC 동료 아나운서였던 오상진과 결혼, 2019년 9월 첫 딸을 출산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 스포츠월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