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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사유리, 이마에 모기 물린 아들 젠 안쓰러워 "모기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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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유리 인스타 스토리



[헤럴드POP=천윤혜기자]사유리가 아들 젠의 얼굴에 모기가 물린 근황을 전했다.

17일 오전 방송인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유리의 아들 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젠의 이마에는 모기 물린 자국들이 있다. 사유리는 "모기 미워"라며 모기에 물린 젠을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다.

그럼에도 젠은 사랑스러움이 가득 느껴지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랜선 이모들을 미소 짓게 하고 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4일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사유리는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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