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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율희, ♥최민환+3남매와 시골 나들이..벌써 훌쩍 큰 첫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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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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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인스타그램



율희가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17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골와서 고추꼭다리 자르는거 도와주는 재율이 내가 옆에서 도와주면서 옳지~ 옳지~ 옳지 잘한다~ 하니까 "엄마! 옳지하지마요! 아가들한테 하는거자나~!" " 아..! 미안해 잘한다로 해주기로 했지!!" 그러고 나서 오빠가 넘겨받고는 "재율아 그럼 그렇지~ 는 어때?" "그렇지는 괜찮아" 요즘 아가들처럼 대하는게 싫은가보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시골에서 일손을 돕고 있는 율희의 아들, 쌍둥이 딸들과 남편 최민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율희는 이날 첫째 아들 재율이와 나눈 대화 일부를 전하며 동생들과 다르게 대해주길 바라는 아들의 마음을 이해했다고 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또 최근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에 재합류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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