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성유리, 쌍둥이 임신해도 청순가련..단발 하니 미모 절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성유리가 일상을 공유했다.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분위기 있는 공간에 앉아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성유리는 단발로 변신한 채 비니를 쓰고 있는 가운데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청순가련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를 임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성유리는 "저희 가정에 드디어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와 주었어요. 그것도 하나가 아닌 둘. 쌍둥이가 찾아왔답니다"며 "사실 아직도 실감이 잘 안 나지만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물조차도 비려서 마음껏 못 마시는 변화들을 통해 서서히 엄마가 되어감을 느끼고 있어요. 참 엄마가 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네요.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고 임신 소감을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