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심진화, '갯마을 차차차' 특별출연 "차청화와 23년만 연기 뭉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심진화가 '갯마을 차차차' 특별출연 소감을 밝혔다.

개그우먼 심진화는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넘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알아봐주셨네요.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이어 "청화랑 저는 고등학교 때 서울의 한 연기학원에서 만난 사이예요. 벌써 23년이나 됐네요"라며 "아주 잠깐이었지만 23년 만에 드디어 우리가 같이 연기를 했다며 서로 뭉클해 했답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심진화는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갯마을 차차차' 감독님 넘 감사합니다. 특히 함께 출연 한 두명도 제 초중고 찐친들인데 ㅋㅋㅋ 그래서 더 특별하고 행복했어요. 친구들이 어찌나 좋아하던지~저 또한 뿌듯했어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오늘 마지막회. 그동안 넘 재밌게 봤는데 #갯마을차차차 감사합니다"고 마무리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촬영현장에서 차청화와 인증샷을 남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갯마을 차차차'는 오늘(17일) 종영한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