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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곧 나옴.그날이 오면.." '920억 건물주' 비, ♥김태희와 셋째설 일축했는데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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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희귀템을 수집한 깜짝 근황을 전했다.

28일, 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오호~~ #netflix 멤버가 되니 희귀템을~"이라며 넷플릭스 아이템들을 수집한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담엔 장착하고 보여드리겠으…ㅋ#그날이 오면#보여는 드릴께#곧 나옴#털보형이랑"이라며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그 날? 어떤 날? 궁금", "잉? 뭐가 나온다구요? 항상 물음표를 남기는 형", "셋째설 때처럼 또 심쿵했어요, 뭐든 기대하겠습니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비는 지난해 "좋은 소식...good news... Tomorrow @ noon"이라며 깜짝 소식 공개를 예고했다. 이어 비는 "#가족사아님"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지만, 대다수의 팬들은 "셋째 가나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비와 김태희 부부의 셋째 소식을 염원했다.

당시 그가 전한 좋은 소식은 본인이 제작한 보이그룹 싸이퍼Ciipher)의 데뷔 소식이었으며, 싸이퍼는 어제인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BLIND(블라인드)’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콩깍지’는 고백에 성공하고, 좋아하는 이성에게 나의 진심을 담은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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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웹 예능 ‘시즌비시즌’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현재 tvN 새 드라마 '고스트 닥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최근엔 m.net 예능 ‘TMI뉴스’에서 럭셔리 여행 다녀온 스타'에서 12위로는 비가 꼽혔다. 비는 2008년에 약 168억에 매입한 건물을 최근 495억원에 매각해 시세차만 327억원으로 알려져 월드스타의 엄청난 재력을 증명한 바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해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연중 라이브'(이하 '연중')에선 부동산&땅부자 스타 2탄에서 약 814억 원 가량의 부동산을 소유한 재벌스타 1위에 오르기도.

이후 비는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대답할 때까지 달리는 체감 속도 200km/h 1주년 Q&A’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으며, 특히 최근 강남구의 한 건물을 920억 원에 매입해 크게 화제를 모은 것과 관련해 “대출 얼마나 꼈냐”라는 질문을 받은 비는 “야 이 X꺄. 네가 알아. 뭘 안다고. 패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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