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두아 리파, 다 비치는 파격 전신 시스루…런웨이서도 '아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팝가수 두아 리파 /사진=가수 두아 리파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국 출신 팝 가수 두아 리파가 파격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7일(한국시간) 두아 리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베르사체의 패션쇼 애프터 파티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아 리파는 속옷이 그대로 드러나는 전신 밀착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가슴 아래까지 파인 드레스 사이로 블랙 브라를 드러내고 아찔한 볼륨감을 뽐냈다.

굵은 웨이브 헤어를 연출하고 화려한 주얼리로 포인트를 더한 두아 리파는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더욱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가수 두아 리파, 디자이너 도나텔라 베르사체 /사진=AFPForum=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앞서 23일(현지시간) 두아 리파는 베르사체의 2022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 모델로 런웨이에 섰다. 그는 쇼의 오프닝과 클로징을 모두 장식하며 모델 못지 않은 존재감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한편 두아 리파는 지난달 미국을 방문한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와 만나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금수저 모델' 지지-벨라 하디드 자매의 동생인 4살 연하의 앤워 하디드와 공개 열애 중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