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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기방♥김희경, 아들 300일 파티 "예쁜 엄마 덕에 추억 많이 생겨서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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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김기방 인스타



김기방이 아들의 300일 축하 파티 순간을 공유했다.

28일 배우 김기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멀뚱한 우리 아들~~300일 축하해^^ 엄마아빠의 아들로 태어나서 고생이 많지만 그래도 아마 엄청 행복할거야~~그리니 사랑해^^더 재밌고 더 행복하게 살자^^(너는 좋겠다~이쁜엄마덕분에 추억이 많이 생겨서~~)희야~사랑해! #300days #행복하자 #희바라기방더하기그리니"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기방과 김희경이 아들의 300일 파티를 하고 있다. 화목한 세 가족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기방은 화장품 브랜드 부대표 김희경과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득남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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