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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정준호, 골프 시작한 ♥이하정위해 '현금다발' 투척‥특급 외조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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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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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에게 외조를 받는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28일, 이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첫 라운딩!!, 나인홀로 다녀왔어요"라면서 "골프 마니아인 친한 동생 덕분에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하정은 드넓은 골프장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이하정은 "세상에 얼떨결에 라운딩 나갔는데 골프의 매력에 빠지고 말았..함께 하는 멤버들이 얼마나 중요한 스포츠인지 알겠더라고요. 애티튜드가 너무나 중요한 운동!"이라며 기분 좋은 일상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하정은 "끝나고 집에 오니, 나의 실수들이 머릿속에 맴돌며 보완 후 얼른 다시 나가고픈 마음이 굴뚝같아요 찍어놓은 영상 무한 반복중..ㅎㅎ부끄러워서 영상은 사진첩에만ㅋㅋ"이라면서 "남편이 촬영으로 같이 못 가서 아쉬웠지만 너무나 즐거웠던 첫 라운딩"이라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이하정은 한 현금봉투를 꺼내며 '골프칠 땐 현금을 항상 준비해뒀다가 캐디 매니저님 팁도 드리고 해! 캐디꺼는 항상 현금"이라는 멘트의 사진을 공개, 남편 정준호가 아내 이하정을 위해 특급 외조를 펼친 것을 보인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고, 2014년 아들 시욱을, 2019년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이하정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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