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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팝업★]'43.9kg' 조민아, 출산 3개월만 깡마른 몸 컴백..후유증 앓아도 슈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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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조민아가 출산 후에도 여전히 깡마른 몸을 걱정했다.

27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호 왕자님이랑 산책. 강호 안고 몸무게 재고 나 혼자 몸무게 잰 걸 빼니. 강호는 6.6kg 돌파! 나는 43.9kg.."이라고 적었다.

이어 "#이게머선129 내 살이 다 강호한테 가나부다. 엄마도 우리 강호처럼 건강해질게"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민아가 아들 강호가 타고 있는 유모차를 끌고 산책을 즐기고 있다. 출산 3개월만 마른 몸매로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조민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조민아는 "유모차 탄지 5분도 안되서 엄마 안아~ 했다고 한다. #졸려요#재워주세요 #엄마랑강호 #강호랑엄마 #아가랑찰칵 #소듕해 #내새끼"라는 글로 아들 강호 군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민아는 지난해 6월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오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지난 6월 득남한 조민아는 "산후풍으로 온몸 뼈 마디마디가 시리고 으스러지게 아파서 태어나서 이렇게까지 몸이 아팠던 적이 있었나 싶게 버겁기도 한 하루하루지만 엄마니까 해내고 있어요"라며 이석증 등 산후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럼에도 아들 강호를 향한 헌신적인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강한엄마 조민아에 네티즌들도 응원물결을 보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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