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김민, LA에서 엄마 키 넘어선 딸..'자매같은 모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최나영 기자] 배우 김민이 '딸의 날'을 축하했다.

김민은 2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Celebrating #nationaldaughterday"란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딸 유나 양과 함께 나란히 서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한 김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모델 같은 엄마 키를 넘어선 딸 유나 양의 모습이 흐뭇함을 안긴다.

앞서 김민은 딸에 대해 "내가 어떻게 느끼는지 모르겠어! 그녀는 공식적으로 나보다 키가 크다"라고 전했던 바다.

한편 김민은 1998년 영화 '정사’를 시작으로 '구멍', 드라마 '초대', '여비서', '태양은 가득히', '수호천사',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등에서 도시적이고 세련된 신 여성 캐릭터를 도맡으며 연기에 전념했다.

하지만 2005년 방송된 MBC 드라마 '사랑찬가'를 끝으로 연예계 생활을 끝냈다. 2006년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 이지호와 결혼해 딸 유나를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김민 인스타그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