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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사랑스러워 웃음 난다"…장영란, '누나 바라기' 아들 일기에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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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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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아들의 솔직한 속마음에 행복함을 드러냈다.

26일 장영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누나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아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영란의 아들 준우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글이 눈길을 끈다. '파란 모자에 숨기고 싶은 것을 그림과 글로 나타내봅시다'라는 질문에 준우는 '누나를 숨기고 싶습니다. 누나랑 쉬는 시간에 학원에서 누나랑 놀고 싶다'라며 끈끈한 우애를 드러냈다.

이에 장영란은 "할 일은 많고 머리는 복잡하고 몸은 하나고 실타래가 막 뭉쳐있는 것 같은 복잡한 머릿속 이럴 때 식탁에 놓여있는 준우의 글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웃음이. 그리고 힘을 주네요"라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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