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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CEO♥' 조민아, 아들 100일 앞두고 세심한 과일 보관..육아도 살림도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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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조민아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조민아가 살림 실력을 자랑했다.

26일 새벽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호 백일을 앞두고 100일 상에 올릴 각종 과일들과 장난감을 선물 받았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과일 종류별로 보관방법이 달라서 사과는 개별로 랩 포장을 해서 다른 과일들과 분리해두었고, 포도는 키친타올로 감싸서 봉지에 넣었어요"라며 "감귤은 위, 아래가 눌리지 않도록 키친타올로 감싸고, 바나나는 랩으로 1차 감싸고 봉지로 한 번 더 싸서 공기와 닿지 않도록 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백일떡으로 수수팥떡 집에서 만들어 주려고 떡 재료들 산 것도 오늘 도착해서 100일 준비가 무척 설레이네요"라고 덧붙여 아들 100일 준비를 하는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이와 함께 과일을 따로 보관하기 위해 각각 포장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바쁜 육아 중에도 살림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야무진 모습이 감탄을 부른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6월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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