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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윤지, 잠든 딸들에 애틋 "다치지 않고 까르르 놀아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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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윤지가 딸들의 일상을 공유했다.

배우 이윤지는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번 재우고 1번 재우고 금쪽상담소 보며 와인 한잔"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 하루도 고마워 라니소울아. 그만 먹어도 되겠다 싶게 잘 먹어주고, 응가도 왕창해주고. 엄마도 꼭 안아주고. 무엇보다 다치지 않고 까르르 놀아줘서. #정말고마워 #내일도잘부탁해 #감사가쌓이는밤 #소중한일상 #소울아다리좀편하게잘수없뉘"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곤히 자고 있는 이윤지 첫째 딸 라니, 둘째 딸 소울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이윤지는 건강하게 자라주는 딸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자 엄마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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