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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지혜, 60억 자택서 홈트 근황..땀 뻘뻘 스피닝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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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김지혜 인스타 스토리



김지혜가 홈트레이닝 근황을 전했다.

24일 코미디언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40분 처음 해보는 스피닝, 미쳤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동영상을 두 개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지혜가 자택에서 창밖 뷰를 감상하며 스피닝을 타고 있다. 매매가 60억원인 초고가 아파트에서 홈트레이닝을 하는 김지혜의 갈수록 지쳐가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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