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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범수' 이윤진, 깔끔한 브라운 수트..갤러리에서 세련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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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윤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미모를 자랑했다.

24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수트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윤진은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관장님 뵈러 갔다가 갤러리 구경하고 기분이 넘 좋아졌어요"라고 했다.

이어 "오늘부터 시작하는 전시회도 친구들과 시간맞춰 방문하겠습니다. 따뜻한 차와 즐거운 대화 감사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이윤진은 브라운 수트를 입고 깔끔한 룩을 연출했다. 이윤진은 세련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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