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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야노 시호, 사랑이한테 배 살쪘다고 지적 받아..그래도 글래머 상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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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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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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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가 운동을 하며 글래머러스한 상체를 인증해 화제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 시호는 2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이한테 '엄마 배 살쪘어 운동해!'라는 말을 듣고 오랜만에 온라인 트레이닝을 진행했어요. 엄청 땀났지만 상쾌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야노 시호가 실내에서 운동을 마친 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군살을 찾을 수 없는 탄탄한 복부와 글래머 상체가 보는 이의 감탄사를 자아낸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톱모델 출신인 야노 시호와 2009년 결혼해 2011년 추사랑을 낳았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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