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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차세찌♥' 한채아, 야식으로 치킨 먹는 일상 "그래 먹자! 너무 오래 고민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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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한채아 스토리



[헤럴드POP=임의정 기자]한채아가 야식으로 치킨을 먹는 일상을 공유했다.

23일 오후 배우 한채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채아는 사진과 함께 "그래 먹자! 너무 오래 고민해서 시간만 늦춰졌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한 사진에는 겉이 바삭바삭한 후라이드 치킨을 먹고 있는 한채아의 근황이 담겨있다. 늦은 시간 치킨을 앞에 두고 먹을지 말지 고민하는 한채아의 모습이 다이어터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렇게 먹어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 중인 한채아의 근황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으며 KBS2 새 월화드라마 '연모'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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