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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레드벨벳 예리, '블링블링' 초미니 패션…쭉 뻗은 각선미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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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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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예리/사진제공=하퍼스바자(Harper's BAZA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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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쭉 뻗은 슬림 각선미를 자랑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순수와 매혹을 넘나드는 레드벨벳 예리의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예리는 1970년대의 프랑스 파리와 2021년의 대한민국 서울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공간에서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했다.

화보 속 화려하게 반짝이는 스팽글 장식의 재킷을 미니 드레스처럼 입은 예리는 테이블 위에 누워 포즈를 취했다.

아찔한 초미니 패션을 선보인 예리는 여기에 새파란색 클러치 가방과 같은 색 슈즈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예리는 짙은 레드 립스틱을 바른 모습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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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예리/사진제공=하퍼스바자(Harper's BAZA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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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화보 속 예리는 발끝까지 우아한 블랙 앤 화이트 레이스 소재로 제작된 러플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예리는 화려한 귀걸이와 함께 큼직한 리본 머리띠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무드를 살렸다.

화보 속 예리가 선택한 가방은 모두 패션 브랜드 '로저비비에'의 '비브 쇼크 백'이다.

한편 예리의 화보 및 영상은 '하퍼스 바자' 10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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