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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문재완♥' 이지혜, 딸 태리와 의도치 않은 격리 조치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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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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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귀여운 딸 태리의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가수 이지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혜는 사진과 함께 "며칠간 태리와 의도치 않은 격리 조치(?) 별탈 없겠죠. 보고싶어. #자유 #2박3일"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한 사진에는 태리가 머리를 깜찍하게 묶고 셀카를 찍고 있다. 태리의 오동통한 두 볼과 찹쌀떡 같은 피부가 랜선 이모와 삼촌들을 심쿵하게 한다. 모든 순간이 러블리한 태리의 근황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잠시 떨어져 지내야 하는 상황을 알리는 글에서 태리를 향한 그리움이 느껴진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문태리 양을 두고 있다. 또 현재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를 맡고 있으며, 둘째 임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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