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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박규영, 가냘픈 몸으로 유연한 다리찢기..'백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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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배우 박규영이 한 마리 백조같은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박규영은 23일 자신의 SNS에 "백년만"이란 글과 함께 발레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영은 가냘픈 몸으로 유연한 다리찢기 등의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 출신인 박규영은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스위트홈', '악마판사' 등의 작품으로 배우로서 스타성과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단발병' 유발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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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에서 여주인공 김달리 역을 맡아 배우 김민재가 호흡을 맞춘다. 이 드라마는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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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c@osen.co.kr

[사진] 박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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