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kg 증량'낸시랭, 핑크 헤어도 찰떡 "힘들지만 즐거운 연휴였길"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한층 밝아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낸시랭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힘들지만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가 되셨길 바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낸시랭이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핑크색으로 머리카락을 염색한 낸시랭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다. 최근 8kg을 증량했다고 밝힌 낸시랭은 평소보다 더 건강해 보여 눈길을 끈다. 편안해 보이는 표정 역시 팬들을 안심시킨다.

낸시랭은 지난 2017년 왕진진과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으나 10개월만에 파경을 맞았다. 낸시랭은 왕진진에 리벤지 포르노, 감금, 살해 협박 등을 당했다고 밝히며 이혼 소송과 동시에 상해, 특수 협박, 특수 폭행, 강요 등의 혐의로 소송을 재기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낸시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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