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개그우먼 겸 배우 김현숙의 7세 아들 하민 군이 낚시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김현숙은 22일 자신의 SNS에 "#추석#낚시하는하민"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부둣가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낚시를 하고 있는 하민 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듬직한 낚시 신동 포스. 실제로 물고기를 잡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들 하민군을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 김현숙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에 출연 중이다.
김현숙은 이혼, 양육과 관련해 이 프로그램에서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이혼) 결정이 누구나 쉽지 않다. 그렇지만 계속 한탄할 시간이 없었다"라며 "어떻게 하면 하민이를 잘 양육해야 할까에 대한 생각이 훨씬 크다"라고 전했던 바다.
/nyc@osen.co.kr
[사진] 김현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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