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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키 금방 따라잡을 듯..모델 유전자 그대로 물려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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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의 근황을 전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시호는 22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Good 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딸 추사랑과 함께 공원을 산책하고 있는 야노시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장난스럽게 킥보드를 타는 추사랑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엄마 야노시호의 키를 따라잡고 있는 추사랑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은 어느새 야노시호와 머리 하나 정도의 키 차이를 보이며 훌쩍 성장한 근황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반가움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톱모델 출신인 야노 시호와 2009년 결혼해 2011년 추사랑을 낳았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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