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천예지./ 사진=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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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휘순이 17세 연하 아내 천예지와 경주 여행을 떠났다.
박휘순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와 경주 여행, 우리 입가에는 무지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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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박휘순과 천예지는 흰색 티셔츠에 벙거지 모자, 화려한 마스크 등을 맞춰 착용하고 셀카를 찍고 있다. 커플룩을 완성하고 다정하게 맞붙어 있는 모습에서 달달함이 느껴진다.
박휘순은 지난해 11월 17살 연하 천예지와 결혼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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