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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코로나19 백신 후유증을 걱정하던 추성훈이 정밀검사를 받겠다고 전했다.
21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역시 오늘도 안 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192의 심박수가 기록된 추성훈의 스마트 워치가 담겼다. 추성훈은 약 46분 동안 7.19km를 달리며 "너무 힘들다"고 일본어로 이야기했다.
연이어 추성훈은 "다음주에 정밀검사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밝혀 걱정을 자아냈다. 그는 의사들에게 검사가 필요하다는 DM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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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에도 추성훈은 "가볍게 달렸는데 심박수가 190"이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유증을 걱정한 바 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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