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세상 청순한 추석인사 "건강·행복하게 한가위 보내셨으면"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윤아가 추석인사를 건넸다.

21일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융이 보내는 추석 메시지. 모두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 속 윤아는 "안녕하세요, 윤아입니다.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시죠?"라고 안부를 물었다.

이어 "벌써 어느덧 추석이 다가왔어요. 추석에는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보름달 보면서 소원도 비시고, 제가 나오는 영화 '기적'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한가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고 마무리했다.

무엇보다 윤아는 반묶음 헤어스타일을 한 채 빅카라가 돋보이는 하늘색 체크 의상을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또 윤아는 최근 영화 '2시의 데이트'에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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