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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양미라 아들, 엄청 신났네..비주얼 모자의 동화 같은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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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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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인스타



양미라가 아들과 함께 한 추석 연휴 일상을 전했다.

20일 오후 배우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신났서호"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아들 서호와 외출해 달달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호는 신이 난 듯 환하게 웃으며 뛰어놀고 있다.

예쁜 모자의 모습이 동화처럼 예쁘다. 팬들 또한 그런 서호를 귀여워하며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내길 바라는 메시지들을 남기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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