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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주영훈♥' 이윤미, 주민등록등본 확인하는 동안맘 "딸 셋 웃으며 키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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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배우 이윤미가 딸 셋을 웃으며 키울 수 있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윤미는 20일 자신의 SNS에 "행복한 추석"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내가 딸 셋을 웃으며 키울수 있는 이유는…부모님 이 늘 함께해주시기 때문이지요"라며 "내가 꿈꿨던 많은 일들 꿈을 마음껏 펼치지 못할까봐..손녀들은 걱정말고 돌봐줄테니..하고 싶은 일들 마음껏 해보라고 늘 곁에서 조용히 응원해주시는…우리 아빠엄마 덕분에 지금 많은일들을 해내고 있지요 감사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란 글을 적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풍성한 긴 머리를 자랑하며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윤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윤미는 “흔한 주말 일상. 세 딸들과 데이트 중. 요즘 핫플레이스 들어가려는데 ‘잠시만요!’ 어머니 아이들 맞으시냐며”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이어 이윤미는 “네. 셋 다 제 아이입니다. 주민등록등본도 갖고 다닌답니다”라며 “‘아 어머니 동안이시네요’ 감사합니다. 딸들과 함께 행복 가득 주말”이라고 덧붙였다.

오해를 받아도 할 말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이윤미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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