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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황정음, 재결합한 남편 이영돈이 찍어줬나..더 예뻐진 환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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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황정음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황정음이 한가로운 근황을 전했다.

18일 오후 배우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밤 한 테라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바람을 맞으며 야경을 보고 있는 듯 보인다. 유리에 켜져 있는 전구가 황정음을 더욱 반짝거리게 해준다.

황정음의 환한 미소 또한 매력적이다. 행복이 물씬 느껴지는 근황에 그를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지난해 9월 이영돈과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하고 파경을 알렸으나 지난달 화해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지난해 JTBC 드라마 '쌍갑포차',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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