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방탄소년단 제이홉, '스우파' 영상 엄지척..학원친구 홀리뱅 헤르츠 "호석아 고마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댄스 크루 홀리뱅을 응원했다.

17일 제이홉은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 댄스 크루 홀리뱅 팀의 메가 크루 미션 글로벌 대중 평가 모습이 담겼다. 제이홉은 엄지척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홀리뱅을 응원했다.

제이홉은 방탄소년단 데뷔 전 스마일 호야라는 예명으로 스트릿 댄서로 활동하며 각종 댄스 배틀에서 수상, 두각을 나타냈다. 현재 제이홉은 뛰어난 춤 실력을 자랑하며 방탄소년단의 메인댄서 겸 안무팀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제이홉이 응원한 홀리뱅에는 그와 같은 댄스학원 출신인 헤르츠가 속해 있다. 헤르츠는 제이홉이 '스우파' 무대 영상을 봤다는 소식을 접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호석(제이홉 본명)이도 정말 고맙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앞서 헤르츠는 "호석이 진짜 착해서 잘됐으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했는데 내 생각보다 천배 정도는 성공함"이라고 글을 남기며 제이홉의 인성을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제이홉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8일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자격으로 제76차 유엔 총회 및 한미 유해 상호 인수식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사진=위버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