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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블랙핑크 로제, 이번엔 탈리아 라이더와 친목…'하데스타운' 관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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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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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로제가 또다른 사진으로 '월클 인맥'을 자랑했다.

로제는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날 아이스크림 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배우 탈리아 라이더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어 브로드웨이 뮤지컬 '하데스타운'을 함께 관람하러 간 모습을 인증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21 멧 갈라에 참석했는데, 함께 S 명품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 중이라 인연이 닿은 것으로 보인다.

2002년생으로 만 19세가 되는 탈리아 라이더는 '전혀 아니다, 별로 아니다, 가끔 그렇다, 항상 그렇다'로 인지도를 얻은 신예다. 12월 개봉 예정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도 출연하며 라이징 스타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한 로제는 지난 3월 첫 솔로앨범 'R'을 발매하며 활동 영역을 넓힌 바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인 그는 최근 JTBC '바라는 바다'에 출연해 특유의 가창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 로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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