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배우 김민희, 이승연, 김민/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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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승연(54)이 과거에 찍었던 화보를 공개했다.
이승연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진짜 애기 같았을 때네요. 25년 전 쯤 민이와 민희와 괌 인어공주 화보. 윤준섭 포토그래퍼와 함께"라고 적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김민희와 이승연, 김민이 동화 속 공주같은 드레스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미녀 배우들의 앳되고 풋풋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승연은 "생고생에 화상에 과로에. 지나면 다 추억이네요"라며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는 말. 울 식구들 꼭 기억하셨으면 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해시태그에 '추억은 방울방울', '그래도 지금이 좋아' 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배우 황혜영은 "언니 어릴 때 너무 예뻐서 계속 쳐다봤었는데", 가수 김송은 "어머 언니 넘 예뻐요. 꽃미모 여신"이라며 감탄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패션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민희는 영화 감독 홍상수와 공개 열애 중이다.
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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